프롤로그 _ 일급 문제아에서 독서 천재로 운명을 바꾼 남자!
: 일독일행, 한 권의 책을 읽고 한 가지만 실천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책을 읽기 전 vs. 책을 읽은 후 : 책 한 권으로 인생이 바뀌었다는 뻔한 얘기?
-읽고 기록하고 실천하다
: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가 같다면 그건 책을 읽은 것이 아니다.’라는 문장을 만났다.
: 나는 책을 읽고, 좋은 구절을 기록하고, 실천해야 할 미션을 정하기 시작했다.
: 나는 지금도 읽고, 기록하고, 실천하는 일독일행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거기서 익힌 좋은 습관들이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일독일행 1단계> 책 근육을 만드는 비법!
‘나’를 찾기 위한 여행 _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 독서는 나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비교하고 다른 사람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행위다. 우리는 책을 통해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책이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책벌레로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다치바나 다카시는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단 한 가지였다. 나자신은 대체 어떤 사람인가? 나와 나 자신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바로 이것을 알기 위해서 나는 계속해서 책을 읽어 왔고 삶을 살아왔다.”
: 인생의 변화는 자신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신을 알지 못하고 큰 발전을 이룬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책을 읽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면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다. 더불어 앞으로 나아갈 길도 찾을 수 있다
만 배의 이익을 왜 마다하랴 _ 책을 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1.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내가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이미 남들이 경험한 것이다. 어차피 겪게 될 것들이 어떤 것인지 알고자 한다면 아직 직접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남의 경험담을 통해 간접경험하는 것이 최선이다.”_ 《서른 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중에서
“독서는 간접체험을 통해 정규교육에서 얻을 수 없는 지혜를 연마하게 해주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며, 다양한 분야를 통섭하는 방법을 알려준다.”_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중에서
: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과 상황을 직접 경험해보는 건 불가능하다. 이런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게 바로 독서다. 책에는 한 인간이 겪은 성공과 실패 등 모든 경험이 녹아 있다.
2. 독서로 자신의 무지를 깨우칠 수 있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자신의 우물에 갇혀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독서를 하면 수많은 우물을 퍼다 자신의 우물을 채울 수 있다
3. 책을 읽으면 사람과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힘이 생긴다
: 책을 꾸준히 읽다 보면 사람을 보는 시선이나 관점이 부드러워지고 삶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진다. 선입견이 줄어들고 포용력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4. 독서는 ‘힐링’ 그 자체다
나는 책을 읽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느낀다. 책을 읽는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책 읽는 순간은 지적 허기를 채워주는 경이로운 시간이다.
5. 책을 읽으면 자유로운 사고를 하게 된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머릿속에 글자들을 우겨 넣기 위한 것이 아니다. 책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다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_ 작은 규칙부터 정하고 실행하라
: 처음 책을 읽을 때 자신만의 규칙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규칙이 없다면 책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 규칙을 반복적으로 실행해야만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 때문에 쉬운 규칙부터 정해야 한다. 그리고 무한 반복하며 그 규칙이 습관으로 몸에 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 책을 손에서 놓지 않기 위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될 때까지, 반드시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나간다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온리 원’이 될 수 있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_ 독서 목표 세우기
: 독서에도 책 근육이 필요하다.
: 책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독서 목표를 정해야 한다.독서 목표를 세울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낭비하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집중력이 가장 좋을 때가 언제인지, 책을 읽는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현실적인 독서 목표를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책근육 운동 지침
●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읽을 것인지 정한다.
● 하루에 몇 페이지씩 읽을 것인지 정한다. ‘30분 읽겠다.’보다 ‘10페이지를 읽겠다.’라는 목표가 더 좋다.
●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확인하고, 그 시간에 무조건 책을 읽는다.
● 혹여 그 시간에 책을 읽지 못했다 해도 좌절하지 말고, 그 다음 날부터 다시 꾸준히 책을 읽어나간다.
Just 10 minutes _ 책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은 없다
: 단 10분이라도 매일 책을 읽는다면 책 근육이 붙을 수밖에 없다. 그 근육이 수십, 수백 권의 책을 읽어나가는 데 크나큰 발판이 된다는 걸 기억하자.
좋은 스승이 좋은 제자를 만든다 _ 책 선택, 실패를 줄여라
: ‘좋은’ 책이란 읽는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읽는 내내 열정과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1. 스테디셀러 위주로 읽어라
2. 저자가 추천하는 책을 찾아 읽어라
3. 좋아하는 저자의 책을 연속해서 읽어라
4. 이 책, 저 책 꺼내서 읽어라.
자꾸 봐야 친해진다 _ 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마라
: 수불석권(手不釋卷). 어디든 상관없다. 단 1분이라도 시간이 나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늘 책을 가지고 다녀보자
고수들은 ‘특급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_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아라
: 자신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상황에서 집중이 잘 되는지 제대로 파악해야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을 수 있다.
천 권 만 권 읽어 뭐하나? _ 일독일행! 책을 눈으로만 읽지 마라
: 이제 읽기만 하는 독서를 넘어서자. ‘넘버원’만 인정받는 사회에서 ‘온리 원’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책 읽기뿐 아니라 실천 또한 필수다.
: 순간의 감동과 열정, 짧은 지식 쌓기로 책 읽기를 끝내서는 안 된다. 무조건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어느 책이나 배울 점이 있고, 그 속에 행동으로 옮겨야 할 숙제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일독일행을 위한 첫 단추
●책을 읽은 후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문장을 추려보자. 대체로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은 자신의 현 상황을 돌아보게 하는 말일 경우가 많다.
● 그 문장들을 마음에 새겨질 때까지 반복해서 읽으며 그 문장의 행간까지 읽어내자.
● 그 문장들 중에서도 지금 내가 실행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따져보자. 혹은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무조건 실행하자.
*독서광의 노하우 : 분야별 독서법
자기계발서 읽는 법
자기계발서는 대개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읽는다. 때문에 어떤 분야의 책보다도 ‘실천’이 필요한 분야다. 물론 책 속에 있는 모든 내용을 실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중 한 가지는 바로 실천할 수 있다. 마음에 가장 와 닿았던 문장을 적고 바로 실천해보자. 다음은 책만 읽는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 행해야 하는 사항이다.
● ‘현재 나의 문제는 무엇인가? 그에 맞는 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선정한다.
● 책을 읽은 후 본인에게 필요한 문장을 뽑는다. 그리고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적어둔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아무리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이라도 금세 잊어버린다. 매일 보고 또 봐야 한다.
● 뽑은 문장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천 지침을 만든다. 그리고 매일 지침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체크한다. 3주 정도만 꾸준히 실천한다면 따로 체크하지 않아도 될 만큼 습관화될 것이다.
일독일행 2단계 : 책과 친해질 수밖에 없는 비법!
상대를 이해해야 친구가 될 수 있다 _ 쉬운 책부터 읽어라
: 쉬운 책 읽기를 통해 이해력·집중력 향상과 독서 습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지금 당신이 가야 할 곳 _ 약속 장소를 책이 있는 곳으로 정하라
: 상대가 늦더라도 책을 읽고 있으니 상관없었고, 혹여나 약속이 취소되더라도 읽던 책을 계속 읽을 수 있으니 문제될 게 없었다.
집착할수록 괴롭다 _ 이해가 안 되면 넘어가라
한 번 읽고 두 번 읽었을 때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은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가 불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불가능한 것을 두고 미친 듯이 고민한들 소용없는 일이다. 지나친 집착은 오히려 ‘나는 안 된다’는 패배의식을 양산한다. 한두 번 읽고 ‘이런 말도 있네’ 하며 그냥 넘어가야 한다. 일정한 시점이 되면 스스로 그 의미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_ 《생산적 책읽기》 중에서
: 배울 것과 익혀야 할 내용이 많은데 이해되지 않는 부분만 계속 붙잡고 있다면 시간과 체력 소모가 너무 크다. 그러니 책을 읽을 때 좀 더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지나친 완벽주의를 누가 좋아하랴 _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라
1. 목차를 살펴라
선택한 책에서 가장 먼저 목차를 살펴보고 자신에게 피와 살이 되어줄 부분을 체크한 뒤 그 부분을 가장 먼저 읽어라. 내가 관심 있는 부분이라 몰입도와 집중력이 유지된다.
2. 완독에 대한 부담감과 의무감을 떨쳐버려라
한 달에 30권 정도의 책을 읽으면 그중 20권만 꼼꼼히 읽고, 나머지 10권은 필요한 부분만 읽는다. 어떤 책이든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고, 그것을 흡수해서 자기화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한 권의 책에서 나를 일깨우고 피와 살이 되는 단 하나의 문장을 얻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세 명 중 한 명은 스승이다 _ 이 책에서 배울 게 없다고?
: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느 부분에서 한목소리를 내는 건 그만큼 중요해서다. 그러니 무조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 만난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탈무드》 중에서
: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명이 길을 떠나면 그중 한 명은 내 스승이다, 라는 뜻이다. 누구나, 무엇이나 나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해나가자. 그러면 어느 순간 멋진 인생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독서광의 노하우 : 책장 사용법
책장은 최소 한 달에 한 번씩 정리한다
같은 분야의 책끼리 모아둔다
관심 분야의 책들과 새로운 책들을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배치한다
필요 없는 책은 과감히 정리한다
일독일행 3단계 : 한 권의 책을 나만의 책으로 만드는 비법!
인간은 망각의 동물 _ 요약해서 말하고 중요한 건 외워라
: 중요한 건 자신이 모든 걸 기억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고, 정말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남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는 것이다.
: 책 전체를 완독한 후 이야기해도 되고, 한 챕터씩 읽은 후 이야기해도 좋다. 책의 핵심을 요약해서 말해도 좋고,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전해도 괜찮다
: 이것도 어렵다면 ‘비주얼씽킹’을 사용해보자.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와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이다.
책을 읽는 것과 책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 책을 읽다 보면 마음과 머리를 쾅, 하고 때리는 문장을 만날 것이다. 그걸 수첩이나 다이어리에 옮겨 적어라. 그런 후에 차근차근 외워나가야 한다.
: 나의 경우, 한 권의 책에서 핵심 문장을 열 개 정도 발췌한 뒤,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문장 두 개를 추려 그 문장만이라도 확실히 외우려고 노력했다.
* 독서 어플을 이용하자
책을 구입한 날짜, 읽기 시작한 날짜, 중요 문구에 대한 메모, 사진으로 핵심 문장 정리하기, 분야별 책장, 작가별 책 정리 등 독서에 대한 수많은 기능이 어플 하나로 가능한 시대다.
긋고 칠하고 적어라 _ 나만의 책으로 만들어라
책의 변신은 무죄
: 책을 무조건 깨끗이 봐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밑줄, 형광펜, 낙서 등을 해가며 봐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나는 한 권의 책을 완전히 자신만의 책으로 만들려면 후자의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책을 읽기만 한다고 인생이 바뀌지는 않는다. 독서로 인생을 바꾸고자 한다면 작가의 생각에 적극적으로 덤벼들어 나만의 시각과 통찰력으로 새로운 책을 만들어야 한다.
: 우선 책 한 권을 읽으면 다 읽은 날짜를 책 윗부분에 적어두자. 재독을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 두 번째는 책의 핵심이라고 판단되는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는 것이다.
: 세 번째, 책을 읽다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거나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나왔을 경우 왜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왜 나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지, 내가 이 책에서 배운 점은 무엇인지, 실천할 점들은 무엇인지를 관련 글 옆에 기록해야 한다.
: 책은 다시 읽는 게 중요하다. 이때는 처음부터 꼼꼼히 읽지 않아도 좋다. 가벼운 마음으로 밑줄 친 곳과 메모해둔 곳, 표시해둔 부분 위주로 읽어나가면 된다.
함께여서 좋은 이유 _ 같은 책을 다른 사람과 돌려 읽어라
우선 책 한 권을 정한다. 꼼꼼하게 완독한 책을 다음 동료에게 전달한다. 앞서 읽은 사람이 적어두었던 글에 추가할 게 있으면 따로 메모를 한다. 이런 방식으로 네다섯 명이 한 권의 책을 뜯어 먹듯이 읽는다. 이렇게 돌려 읽고 나서는 처음 이 책을 읽은 사람이 한 번 더 읽는다.
지식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법 _ 질문 없는 독서는 무의미하다
: 질문에는 상대방의 경험과 지식을 이끌어내는 힘이 담겨 있으며, 생각의 힘이 응축되어 있다.
: 책을 읽으며 끊임없이 책 내용을 물고 늘어진다. ‘왜 저자는 이런 식으로 생각했을까?’ ‘나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저자의 생각의 한계는 무엇일까?’ ‘이 사상의 반대쪽에 서 있는 생각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 등등 끊임없이 질문하며 치열하게 책을 읽는다.
: 서평을 쓸 때도 좋았던 구절이나 느낌만 적지 않는다. ‘곰곰이 생각해볼 질문들’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적어도 다섯 가지 정도의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 독서는 단순히 읽고 받아들이는 행위로 끝나서는 안 된다. 반드시 질문을 통해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
도로시 리즈(Dorothy Leeds)가 제시한 ‘질문의 일곱 가지 힘’을 소개한다.
● 질문하면 답이 나온다(Questions Demand Answers).
●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Questions Stimulate Thinking).
● 질문하면 정보를 얻는다(Questions Give Us Valuable Information).
● 질문하면 통제가 된다(Questions Put You In Control).
●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한다(Questions Get People
● 질문은 귀를 기울이게 한다(Questions Lead To Quality Listening)
● 질문에 답하면 스스로 설득이 된다(Questions Get People To Persuade Themselves).
자극을 즐겨라 _ 저자를 직접 만나라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속에서 배움을 이어나가는 것만큼 좋은 일도 없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나 신념은 무엇인가요?
●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 현재 롤 모델이 있으신가요?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드셨던 때는 언제인가요?
●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있으신가요?
● 20대에 시작했더라면 좋았겠다, 라고 생각하는 게 있으신가요?
●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해주신다면?
● 마지막으로 인생의 선배로서 저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읽기와 쓰기는 동전의 양면 _ 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읽기만 하는 사람은 읽고 쓰는 사람을 절대 당해낼 수 없다
뇌 과학자 김대식 교수도 쓰기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책을 읽을 때는 가능하면 펜을 들고 여백에 메모를 하는 게 좋다. 책에 담긴 것은 남의 생각이고, 읽기만 하면 그 생각에 세뇌당하는 꼴이지만, 내가 생각하고 뭔가 주석을 달면, 즉 글을 쓰면 그 지식은 내 것이 된다. 내가 다시 한 번 소화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을 쓰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책, 인생을 사로잡다》의 저자 이석연 역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읽기만 하고 쓰지 않는다면 연필을 깎아 놓고 필통 속에 고이 모셔두는 것과 매한가지다. 읽는 것과 쓰는 일은 동전의 양면이다. 읽는 만큼 쓸 수 있으며, 쓰는 만큼 변화할 수 있다.” “독서에 대한 욕심은 결국 쓰기에 대한 욕망으로 뻗어 나가야 한다. 독서의 귀결은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쓰기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남의 지식을 내 것으로 흡수하기 위해, 내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읽고 쓰는 것을 습관화하자”
슬럼프는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_ 포기는 실패의 어머니
: 양질 전환의 법칙’이란 게 있다. 충분한 양이 쌓여야 질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뜻이다.
: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 전에 꼭 한 번씩 찾아오는 게 바로 슬럼프다
독서광의 노하우 : 독서 노트 작성법
1.가장 마음에 든 문장을 다섯 개 뽑아 적는 걸로 독서 노트를 시작하자
2.옮겨 적은 문장 옆에 떠오른 생각들을 적자
3.주기적으로 독서 노트를 읽어보자
: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만의 독서 노트 작성법은 자리를 잡기 마련이다. 그러니 먼저 시작하라.
일독일행 4단계 : 독서 효과 10배로 높이는 Beyonond 공부법!
Beyond 공부법 1단계 _ Blog : 블로그를 시작하라
1. 블로그는 자기 얼굴이다
2.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3. 다양한 기회가 찾아온다
-책을 읽고 블로그에 리뷰를 써라
: 지금 읽고 있는 어떤 책이라도 좋다. 그 책을 다 읽은 후 한 줄이든 열 줄이든 느낀 점을 써보는 걸로 블로그를 시작해보라.
Beyond 공부법 2단계 _ Every day : 매일 기록하라
: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쓰는 과정을 통해 생각은 뿌리를 내린다.
: 아침 일기를 써라
1.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선다
2. 현재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 책을 읽고 초서를 해라
‘초서’란 가려 뽑아 베낀다는 뜻으로 책의 일부를 옮겨 쓰는 방법을 말한다
다산 정약용이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설명한 초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그 생각을 기준으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린다. 어느 정도 자신의 견해가 성립된 후 선택하고 싶은 문장과 견해는 뽑아서 따로 필기를 해서 간추려놓아야 한다.”
김병완 작가의 《책수련》에도 이런 말이 나온다.
“초서법이야말로 요즘처럼 너무나 많은 책이 출간돼 읽어야 할 책이 많은 시대에 더욱 필요한 독서법이다. 초서 독서법을 실천하면 책을 한 번만 읽어도 수십 번 읽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된다. 눈으로 읽을 때 한 번, 손으로 적으면서 또 한 번 읽게 된다. 책을 읽은 후에 다시 내용을 찾아보고 싶을 때도 초서해놓은 노트만 읽으면 책 내용이 짧은 시간 안에 되살아난다.”
Beyond 공부법 3단계 _ Yesterday : 과거에 적은 것을 다시 읽어라
: 사람은 계속 변한다. 때문에 과거의 나와 대화하는 시간은 중요하다.
Beyond 공부법 4단계 _ Observe : 만나는 사람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
: 세상에 장점 없는 존재란 없다
나는 ‘나와 만나는 모든 사람들, 내가 접하는 모든 책들이 내 스승이다.’라고 생각한다
: 만나는 사람 각자에게서 한 가지씩만 배워도 열 명을 만나면 열 가지 장점을 지닌 사람이 되고, 백 명을 만나면 백 가지를 더 알게 되며, 천 명을 만나면 천 명의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_ 《관점을 디자인하라》 중에서
: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로 관계를 채워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옆에만 있어도 힘을 주고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사람이 있다.
: 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진심을 다해 그들과 소통하라. 그리고 배운 점을 바탕으로 변하려고 노력하라.
Beyond 공부법 5단계 _ Neighbor : 독서하는 이웃과 친해져라
《책, 인생을 사로잡다》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성공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의 차이는 ‘의지의 정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습관’에 있다. 공부를 잘해 성공해야겠다는 의지는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보편의 욕망이다. 의지가 결정적이라면 모든 사람이 공부를 잘하고 성공했을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독서 모임 장점
1.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다.
2. 사고가 확장된다
3. 책 편식을 하지 않게 된다
4.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5. 다양한 분야의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6. 말하기 능력이 향상된다
Beyond 공부법 6단계 _ Dream : 꿈을 기록하고 행동으로 비상하라
《하루 10분 독서의 힘》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렇게 적은 기록들이 하나씩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100% 정확하게 다 이루어지진 않더라도 거의 비슷한 모습이나 다른 방향으로라도 결과가 나타난다"
기록의 힘과 실천의 힘은 대단하다. 그러니 원하는 것이 있으면 우선 적어라. 아무리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도 머리로 기억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적지 않으면 모두 안개 속으로 사라질 뿐이다. 그러니 적어라. 그리고 무조건 실천에 옮겨라. 단순히 ‘하고 싶다.’ ‘해야지.’가 아니라 ‘즉시 한다. 무조건 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읽고 기록하고 말하고 상상하며 행동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다
에필로그 _ 책 읽기,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나는 그때도 지금도 책을 읽는 사람은 반드시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나는 실제로 변했다. 그러니 지금 당신, 책 읽기를 절대 포기하지 마시라. ‘책을 읽는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책을 읽었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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